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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zoops 2008. 11. 19.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곧 돌아올 예정이긴 하지만... 어떤 형태로 돌아올지는 아직 미지수.... 

하여간... 포스팅한이유는... 
영진씨 포스팅을 읽고.... 재미있는것 같아서.... ^^

영진씨는 항상 잼있는글을 포스팅하고 있지만... 
이번 글을 읽고는 몇가지 생각이 들었다. 

특정패턴을 넣어서 압축의 효율을 높인다. 정확히는 엔트로피를 낮출수 있다는 것은 나도 그럴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얼마만큼이나 낮출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하나와... 

이번것과 좀 다른 이야기지만... 
막대기 백과사전에 대한 이야기가 떠 올랐다. 

백과사전 단어를 숫자로 환언한후에 (예를 들어 아스키코드처럼) 그 앞에 "0." 을 찍어 1이하의 수로 표현하고.... 정확히 그 크기만큼의 막대기 위치에 표시를 해 가면.... 백과사전이 막대기 하나에 들어가게된다는 이야기... 

허수가 아니기에 이론상 가능한 이야기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 
아마도 측량의 오차범위를 벗어나기 전까지의 표현은 그렇게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은 불가능할꺼다. 

이 이야기가 왜 떠올랐냐면... 
결국엔..... 아마도 노이즈를 삽입해서 엔트로피를 낮출수는 있겠지만.... 한계가 있을테고... 
이론적인 한계가 없다해도.... 현실적인 한계가 있을테고.. (예를들어 처리시간이라던지... )
협상가능한 정도(오차범위...) 까지는 잼있는 연구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 ^^

하여간.. 영진씨는 멋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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