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 회사와 연애 http://thrones.egloos.com/tb/1699281 에서 트랙백.. 실제로 어제 지인과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일딴 트랙백 내용만 정리해 보면. 1. 초기 몇개월간 열정에 불타오른다. 2. 그 이후엔 기브&테이크가 시작된다. 3.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새로운 만남을 기파하며, 나태함에 빠지게 된다. (매너리즘이라고도 하죠) 4. 이별후에도 머리 한 구석에 남아 있다. 5. 이별후에 잘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부글거린다. 6. 이별후에 못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안타갑지만, 가슴 한 구석에 씁쓸한 미소가 떠오는다. 정말 그렇다. 그 외에도 어제 지인과 이야기한 내용은... 회사를 구할때... 도 마찮가지라는 점이다. 1. 나를 좋아하는 회사는 그렇.. 카테고리 없음 2008.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