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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펜딕 부부 세미나 후기 - 영어를 뛰어넘어...

zoops 2007. 9. 11.

아... 세미나 신청때부터 영어세미나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어느정도는 듣기 힘들꺼라는걸 예상하고 있었다.

 

하여간... 신청했던 친구가 가지못하게 되어서 급히 TO 를 채울 사람을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후배와 둘이 갔다.
7시 조금 넘어 도착... 뒤쪽에 자리를 잡았다. (앞에서 뭐 물어보면... 대략난감.. )

 

일딴 세미나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내가 절반정도만 세미나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그나마 잘 알아들었는지도 의문인데다가... )
책도 읽어보지 않았기에... 잘못된 내용을 전달할 수도 있기에...

 

이번 세미나의 정말 큰 수확은.... 영어공부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켰다는거다.
와~~ 왜이렇게들 영어를 잘하시는지....

 

알아듣는것도 그렇지만... 질문 영어도 하셨던 분들.... (그중에 예전에 같이 스터디 했던 박일(박PD)님도 있었다... )
실력도 좋으신분들이 영어까지 잘하시면... 부러울 따름....

 

하여간... 이번 기회에 나이도 먹었겠다... 예전처럼 작심삼일하지 말고... 꾸준히 일년 넘게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봐야겠다. 앞으로 가자~!!! 자~ 영어를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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