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R2 양비론 "세상에 옳고 그름만 있는것은 아니다" 라는게 내 생각이다.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있다면... 컴퓨터처럼 '1' 아니면 '0' 이라면 옳은쪽, 그른쪽 판단하고 싸울텐데... (사실 정답이 있다면 싸움도 많이 없어질꺼다. 옳은쪽이 항상 승리할테니... 그래도 목소리 큰 그른쪽은 있겠지만.. ) 하여간.. 난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것들을 제외하고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있어도 틀린것은 없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D-war 잇슈도 그렇다. 결국엔 같은 이야기다. 옹호론 : 이야기나 편집은 수준이하지만 CG 만 봐도 쓸만한 영화다 비판론 : CG 는 쓸만하지만 이야기나 편집은 영화수준이 아니다. 결국 같은 이야기다. (뭐 이야기나 편집도 쓸만하다고 하는분들이 있지만.. ) 난 같은 이야기라면 비판보다는 옹.. 카테고리 없음 2007. 8. 10. D-War 는 영화일뿐...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 D-War 를 보고 왔다. 일딴 먼저 소감을 말하자면... 점수로는 80점 정도. 주위사람들에게는 영화관에가서 보라고 이야기할만큼의 영화. 스토리는 말할 필요가 없겠고.. (그닥 스토리까지 이야기 할 영화가 아니란 의미다.) 배우들의 연기는 조선시대배우는 50점 그 이후의 외국 배우들의 연기는 80점으로 그럭저럭 볼만했고, CG나 특수효과도 80점 정도. 그래도 볼만은 한 상태. 우리나라 기술이라니 정말 많이 발전했다. 는 생각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CG 에서보다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쪽에서 아쉬움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FBI 요원 에피소드는 개연성도 없고, 어색하기만 했다. 또 부라퀴를 추정하는 무리들의 연기나 상황들이 좀 많이 어색했다. 차라리 괴물들로만 이루어졌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 카테고리 없음 2007.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