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곧 돌아올 예정이긴 하지만... 어떤 형태로 돌아올지는 아직 미지수.... 하여간... 포스팅한이유는... 영진씨 포스팅을 읽고.... 재미있는것 같아서.... ^^ 영진씨는 항상 잼있는글을 포스팅하고 있지만... 이번 글을 읽고는 몇가지 생각이 들었다. 특정패턴을 넣어서 압축의 효율을 높인다. 정확히는 엔트로피를 낮출수 있다는 것은 나도 그럴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얼마만큼이나 낮출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하나와... 이번것과 좀 다른 이야기지만... 막대기 백과사전에 대한 이야기가 떠 올랐다. 백과사전 단어를 숫자로 환언한후에 (예를 들어 아스키코드처럼) 그 앞에 "0." 을 찍어 1이하의 수로 표현하고.... 정확히 그 크기만큼의 막대기 위치에 표시를 해.. 카테고리 없음 2008. 11. 19. 신뢰가 투명성보다 위인가요?? 정말??? http://geodaran.tistory.com/trackback/177에서 트랙백.. 정말 신뢰가 위일까요?? 신뢰보다는 투명성이 절대적으로 먼저입니다. 예전에도 제가 글을 썼었지만.. (이글루스에.. )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많이 가지길 원하고....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적게 일하길 원하고....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인정 받길 원하고... 사탕병에 손을 넣고... 사탕을 한주먹 쥐면... 사탕병에서 손을 못 꺼내듯이... 사람은 모두를 가지려고 하면 하나도 가질수 없다는것까지 알기에... 손을 뺄수있는 한도에서 가장 많은 갯수를 꺼내려고 하는것이 사람입니다. (가끔 사탕병을 깨버려서 다 가지는 아주아주 이기적인 사람도 생기죠.. ) 다시한번 말하지만... 카테고리 없음 2008. 2. 29. 회사와 연애 http://thrones.egloos.com/tb/1699281 에서 트랙백.. 실제로 어제 지인과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일딴 트랙백 내용만 정리해 보면. 1. 초기 몇개월간 열정에 불타오른다. 2. 그 이후엔 기브&테이크가 시작된다. 3.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새로운 만남을 기파하며, 나태함에 빠지게 된다. (매너리즘이라고도 하죠) 4. 이별후에도 머리 한 구석에 남아 있다. 5. 이별후에 잘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부글거린다. 6. 이별후에 못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안타갑지만, 가슴 한 구석에 씁쓸한 미소가 떠오는다. 정말 그렇다. 그 외에도 어제 지인과 이야기한 내용은... 회사를 구할때... 도 마찮가지라는 점이다. 1. 나를 좋아하는 회사는 그렇.. 카테고리 없음 2008. 1. 17. Release it! 출판기념 이벤트 내 리더에 언제 Hani 님이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다만... 무심코 넘겨 보던 글들 중에서 Hani 님의 글이 마음에 와 닿았고... 그 이후로 마음속에 관심 블로그로 등록되어 자주 들리게 되는 곳이다.. 알고봤더니 번역자시다. 애자일 프랙티스는 애자일로 유명하신 김창준씨와 함께 RT 를 가서 본 책이다. 바로 검색을 했더니... 를 번역하신 분이시다. 레일스는 관심사가 아니여서 살짝 제껴두고.... 와 를 찜리스트에 바로 등록했다. 참고로 그외에 도 찜리스트에 들어가 있다. 그런데 Hani 님이 Release it! 출판기념 이벤트 를 하신단다. 트랙백중에 5명을 추첨해서 도서를 보내주신단다. 이글이 그 이벤트에 참여하는 트랙백되겠다. 추첨끝나면 바로 찜리스트에 있는 목록 구매할 예정이다. 3권..... 카테고리 없음 2007. 11. 28. 이거보고 유시민팬이 될것 같다. 아나.. 노무현도 좋아했지만... 이정도 감각이 있는 분이면 뭘해도 잘하지 않을까? 이해찬씨는 잘 몰라서 폰투U 를 하진 않았지만.... 유시민씨... 보건복지부 장관하면서 시련도 좀 있었지만... 그쪽이 워낙 상태가 안좋아서 그랬을꺼라고 위안하고... 담에 대선나오면 꼭 한표던져줄께요... ^^ 카테고리 없음 2007. 9. 21. S/W 업계의 변화. 이기탁씨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S/W 업계의 변화... 요새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된다. 김창준씨를 비롯해서 여러 리더들이 주도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있고... 여러사람들이 반응하고 있다. 그렇다고 업계가 빠르게 변화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일딴 "갑"의 의식이 지금현재에서 변화하려고 하지 않을테고... 기득권자들이나 변화를 싫어하는 자들도 적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업계가 변화하지 않을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서서히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변화할것이고...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예전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다르게 변화한 환경을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S/W 업계에서 변화는 어쩔수 없는 길이기도 하다. 1.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던 기술의 속도가 어느정도 늦쳐지고, 관리와 품질에 .. 카테고리 없음 2007. 9. 19. 포펜딕 부부 세미나 후기 - 영어를 뛰어넘어... 아... 세미나 신청때부터 영어세미나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어느정도는 듣기 힘들꺼라는걸 예상하고 있었다. 하여간... 신청했던 친구가 가지못하게 되어서 급히 TO 를 채울 사람을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후배와 둘이 갔다. 7시 조금 넘어 도착... 뒤쪽에 자리를 잡았다. (앞에서 뭐 물어보면... 대략난감.. ) 일딴 세미나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내가 절반정도만 세미나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그나마 잘 알아들었는지도 의문인데다가... ) 책도 읽어보지 않았기에... 잘못된 내용을 전달할 수도 있기에... 이번 세미나의 정말 큰 수확은.... 영어공부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켰다는거다. 와~~ 왜이렇게들 영어를 잘하시는지.... 알아듣는것도 그렇지만... 질문 영어도 하셨던 .. 카테고리 없음 2007. 9. 11. 프로그래밍 잘하기 - 1. 거짓말하지 않기. 얼마전 좋아하는 분들과 술자리를 가졌었다. 그분들도 프로그래밍을 하는 분들이기에 역시나 화제는 프로그래밍이였고... 프로그래밍 잘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그중 한분이 이렇게 말했다. "거짓말하지 않으면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요" 아... 마음에 와 닿는사람은 나 뿐인가?? 자.. 만약에 공감을 한다면....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누구나 다 자신에게 유리한 거짓말들을 어느정도 한다." 이걸 인정하는것 부터 시작해보자. 거짓말을 하지 않고 현재 상태와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혹은 해결책을 찾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면 문제점을 공표하여 알리고 해결책을 찾도록 하며 시간을 지키고 코드의 스팩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어떠한가... 이해가 잘 안되어도 "잘모르겠다" .. 카테고리 없음 2007. 9. 4. 프로그래밍 잘 하는 방법.. 아니 프로그램을 잘 만드는 방법. 난 프로그래머다. 전산과를 졸업하고 사회생활 9년차쯤 된것 같다. 대학생때나 사회생활 초년에는 "기술"에 대한 욕구가 강했었다. 새로운 기술이라도 나오면 꼭 봐둬야 했고...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해보진 못해도 주어듣기는 해야 맘이 편했다. 운도 꽤나 따라줘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기술적인면이나 정신적인 면에서도 많은것들은 배웠다. 이런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온것이겠지만... 지금의 나의 관심은 "프로그램을 잘 만들기" 이다. 흔히 방법론을 떠올릴지모르겠지만.... 어느 하나의 방법론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꺼꾸로 모든 좋은 이야기 들은 다 관심사다. 조금 더 호율적이고.. 조금 더 단단해지고... 조금 더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면서... 조금 더 빠르게 만들 수 있게.... 관심있는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07. 8. 22. [퍼옴] 광명 CG삐 를 고발합니다. 안퍼올수 없어서 퍼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7. 8. 14. 양비론 "세상에 옳고 그름만 있는것은 아니다" 라는게 내 생각이다.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있다면... 컴퓨터처럼 '1' 아니면 '0' 이라면 옳은쪽, 그른쪽 판단하고 싸울텐데... (사실 정답이 있다면 싸움도 많이 없어질꺼다. 옳은쪽이 항상 승리할테니... 그래도 목소리 큰 그른쪽은 있겠지만.. ) 하여간.. 난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것들을 제외하고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있어도 틀린것은 없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D-war 잇슈도 그렇다. 결국엔 같은 이야기다. 옹호론 : 이야기나 편집은 수준이하지만 CG 만 봐도 쓸만한 영화다 비판론 : CG 는 쓸만하지만 이야기나 편집은 영화수준이 아니다. 결국 같은 이야기다. (뭐 이야기나 편집도 쓸만하다고 하는분들이 있지만.. ) 난 같은 이야기라면 비판보다는 옹.. 카테고리 없음 2007. 8. 10. windows Live Writer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를 다운받아 처음 올리는 글이다. 이제 웹을 켜서 들어오지 않아도 포스팅 할 수 있다. 그때 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장에 적어 놓고 나중에 포스팅하는 편인데... WLW 로 대충 적어 놓고 저장해놨다가 포스팅하면 될것 같다. 좋다. ㅎㅎㅎ 테이블 편하다.. 테이블 테이블 이렇게 그림도 삽입할 수 있다. (그림은 우리집 평면도.. ) 테이블 삽입도 편하네.. . 오케~ 좋았삼~ 카테고리 없음 2007. 8. 9. 이전 1 2 다음